신사역 '타츠로바타쇼'
한남동에 있는 '한남 타츠'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적이 있는데
글을 남겨야지 하고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어요ㅠㅠ
그리고 몇일전
한남타츠를 떠올리게 하는
타츠로바타쇼에 다녀왔어요.

신사역 근처에서 저녁 모임이 있어서
예약한 장소로 찾아갔어요.
신사역인데 한남타츠에 방문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들이 전에 근무하던 한남타츠가
신사역으로 이전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느낌이 많이 익숙했나 봐요~

첫 번째 요리는 서비스로 주신 건데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육질이 부드러웠어요.
음식 나올 때마다 재료와 먹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두 번째 요리
타츠마끼 4종플래터
단새우와 가리비관자/ 도로 /
연어타다끼+연어알/흰 살+성게알
이날은 연어타다끼에 성게알을
흰살생선에는 연어알을
올려주신 듯싶어요.
부드럽고, 쫀득하고, 담백한
맛의 조합이 일품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레몬에이드를 좋아하는데
레몬하이볼 딱 제 취향이었어요. 톡 쏘는 상큼함~

세 번째 요리
숯불 야키토리 5종
(다리/가슴/염통/껍질/날개)
'야키토리(焼き鳥)'는 일본식 닭꼬치 구이를 뜻합니다.
꼬치마다 뿌려진 소스나 마요네즈, 곁들여진 파채가
각각의 부위에 맞게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꼬치를 좋아하는데
이날 먹은 음식들 모두 맛있었지만
야키토리 5종도
아직 그 맛의 여운이 남아있어요^^

네 번째 요리
해산물 모둠한판
연어, 전복, 새우, 한치, 소라, 가리비, 멍게등
여러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로
이루어진 모둠 해산물입니다.
해산물은 배가 불러도 쫀득하고 담백한 식감으로
계속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주문하자고 했어요.
역시 최애 연어는 입속에서 그 부드러운
담백함을 계속 느끼게 해 주었어요.

전어구이
홀 안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워주셨어요.
마치 용 한 마리가 승천하는듯한 모습
비주얼도 예술.. 맛도 예술~
한 폭의 그림 같죠??
이날 아들 덕분에 메인요리보다
더 맛있게 먹었던 서비스 요리 중 하나..
아쉬운 건 불쇼를 찍지 못했다는 것..
이곳이 인상적이었던 건
홀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또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꼭 영상으로 남기고 싶어요~
요리하는 모습도 보여주시고
직접 가지고 오셔서 재료와 먹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셰프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신사역 타츠로바타쇼
위치:
강남구 강남대로 154길 16 지상 1층 101호
신사역8번출구
시간:
월~금 17:00~24:00
토~일 16:30~24:00
라스트오더 23:00
주말/공휴일전날 라스트오더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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