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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만 믿지 말자! 오래 보관해도 괜찮을까?
바쁜 일상에 통조림만큼 편리하고 유용한 식재료가 또 있을까요? 캔만 따면 바로 맛있는 요리가 뚝딱! 하지만 '오래 보관해도 괜찮을까?', '혹시 건강에 해롭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통조림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소비기한(유통기한) 확인법부터 섭취 시 주의사항까지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1. 통조림의 유통기한 vs 소비기한 차이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 부분이 바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입니다.
- 유통기한: 판매자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
- 소비기한: 실제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한
즉, 유통기한이 지나도 보관 상태가 좋다면 일정 기간은 섭취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조림의 경우 보관 환경이나 외관 상태에 따라 식중독 위험이 커지므로 반드시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2. 통조림 소비기한 확인법
2-1.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표시 확인
통조림 밑면이나 측면에는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YYYY.MM.DD) 형태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2024.10.05’로 적혀 있다면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약 2~3년인 경우가 많습니다.
- 단, 내용물 종류(참치, 과일, 옥수수 등)에 따라 기한이 다르므로 라벨의 소비기한 안내 문구를 꼭 확인하세요.
2-2. 통조림 소비기한(유통기한) 확인법: '외관'이 말해주는 진실!
대부분의 통조림은 멸균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보관 기간이 매우 길지만, 올바른 보관 상태가 중요합니다. 통조림의 유통기한은 보통 3년에서 길게는 7년 이상으로 긴 편이지만, '소비기한'을 넘어섰거나 보관 상태가 좋지 않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은 캔의 바닥이나 뚜껑, 라벨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날짜 확인에 앞서 캔의 외관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외관 상태 | 확인 사항 및 위험도 |
핵심 요약 |
| 캔의 팽창 (볼록함) |
매우 위험! 내용물이 상하면서 발생한 부패 가스 때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보툴리누스 중독의 위험 징후일 수 있으니 절대 섭취하지 말고 폐기하세요. | 가스 팽창 (섭취 금지) |
| 심한 찌그러짐/변형 | 미세한 균열을 통해 공기나 미생물이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용물의 오염 및 변질 위험이 커집니다. | 캔 손상 (변질 위험) |
| 녹(부식) 발생 | 캔의 밀봉 상태가 손상되어 내부 산소와 미생물이 침투했을 수 있습니다. 녹슨 통조림은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 부식/녹 (밀봉 실패) |
| 내용물 변색 및 이물질 | 개봉 후 색상 변화, 곰팡이, 침전물 등이 보인다면 변질된 것입니다. | 육안 검사 (변질 확인) |
💡 꿀팁: 통조림을 구매할 때는 겉모양이 찌그러지거나 녹슬지 않은, 완전한 진공 상태 (뚜껑이 약간 들어가 보이는 상태)의 제품을 고르세요!
2-3. 보관 온도 확인
통조림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25℃ 이하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 차량 안이나 베란다처럼 온도 변화가 심한 곳은 피해야 해요.

3. 통조림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3-1. 직접 가열 조리 절대 금지
통조림 캔은 금속 재질이며, 내부에는 부식 방지 등을 위해 에폭시수지 코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위험 요소: 캔을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에 직접 올려놓고 조리하면, 뜨거운 열로 인해 코팅제에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 A (BPA)**가 용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전 수칙: 통조림 내용물은 반드시 유리, 금속 등의 별도 조리 기구 (냄비, 프라이팬 등)에 덜어서 가열해야 합니다.
3-2. 국물/기름은 버리고, 한번 헹궈주세요
통조림 제품의 종류에 따라 국물이나 기름에는 염분, 첨가물, 지방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저염/저지방 섭취: 통조림 햄이나 참치캔 등의 기름기는 키친타월로 제거하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나트륨과 지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잔류 유해 물질 제거: 참치캔의 경우, 개봉 후 10분 정도 두면 휘발성 유해 성분인 퓨란을 날려 보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내용물을 덜어낸 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조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3. 개봉 후에는 즉시 밀폐용기에 냉장 보관!
통조림의 긴 보존 기간은 밀봉된 상태를 기준으로 합니다.
한 번 개봉한 캔은 미생물 오염에 취약해지며, 캔 재질 자체가 산소에 노출되면 부식될 수 있습니다.
- 개봉 시: 먹을 만큼만 덜어 드시고, 남은 음식은 유리나 플라스틱 재질의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 주의: 캔 그대로 뚜껑만 덮어 냉장고에 넣는 것은 미생물 오염과 캔 부식의 위험을 높입니다.
- 개봉 후 2~3일 이내에 섭취하세요.

3-4. BPA(비스페놀 A) 노출 줄이기
통조림 내부는 부식 방지를 위해 코팅이 되어 있는데, 비스페놀 A(BPA)가 포함된 경우가 있습니다.
- BPA는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알려져 있어 장기간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 ‘BPA Free(비스페놀A 무첨가)’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3-5. 다양한 재료와 함께 조리하기
통조림만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야채, 두부, 곡물 등과 함께 조리하면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 예: 참치+야채 샐러드, 옥수수콘+달걀전, 과일통조림+요구르트 등

⚠️ 통조림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
- 개봉 후 냄새나 색이 변했을 경우 바로 버리세요.
- 절대 불에 직접 올려 데우지 말고, 내용물을 꺼내서 조리하세요.
- 장기 보관 시에는 라벨을 확인하고, 2년 이상 된 통조림은 가급적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조림은 장기 보관이 가능하지만, 맛과 영양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합니다.
소비기한을 꼭 확인하고, 건강하게 조리해 드신다면 간편식도 충분히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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